3월 23일은 강아지의 날이었다. 그래서 허핑턴포스트는 여러분에게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강아지들은 대체 어떤 모습일지를 공개하기로 했다.
물론 이 강아지들이 진짜로 포토부스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왜냐면 강아지들은 직접 사진 찍는 버튼을 누를 수가 없으니까.
하지만 진짜 포토부스가 아니면 또 어떤가. 이 강아지들이 실제로 포토부스에 홀로 들어가 여권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한번 상상해보시라. 그처럼 귀여운 순간이 또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이 사진 속 개들은 유타주 휴매인 소사이어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개들이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이 이 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Photo credit: Guinnevere Shuster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Look At These Dogs In Photo Booth-Style Pictures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