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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무 붓'이 떴다(사진)

광화문에 독특한 대형 광고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으로 보자.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나무 붓'은 산림청이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해 전시한 것이며 작품 제작에는 세계적인 광고기획 전문가 이제석 씨가 참여했다. 산림청은 25일 오후 2시 광화문 해치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해 묘목 2만 그루를 무료로 나눠준다.

임하수 산림청 대변인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나무와 숲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녹색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는 산림청의 목표와 의지가 반영된 광고 조형물"이라며 "전시조형물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증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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