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팔달구가 전국 '강간 위험도' 순위에서 1위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23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를 보도했다.
성범죄 위험도
1. 서울 중구
203.78
2. 대구 중구
196.67
3. 서울 종로구
183.49
4. 경기 수원시 팔달구
173.11
5. 광주 동구
160.76
6. 부산 중구
155.74
7. 서울 서초구
145.88
8. 인천 중구
144.02
강간 위험도
1. 경기 수원시 팔달구
179.66
2. 광주 동구
176.56
3. 대구 중구
164.56
4. 부산 영도구
152.41
5. 인천 중구
152.28
6. 부산 중구
143.21
7. 서울 종로구
132.06
8. 전남 장성군
126.57
중앙일보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성폭력 발생율과 인구밀도, 범죄취약 여성 구성비 등을 토대로 각 위험도를 산출했다고 전했다.
전국 평균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성범죄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다.
여기를 누르면 내가 사는 지역의 성범죄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