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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간 위험도' 순위(리스트)

  • 김병철
  • 입력 2015.03.23 13:34
  • 수정 2015.03.23 13:41
ⓒAlamy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가 전국 '강간 위험도' 순위에서 1위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23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전국 '251개 시·군·구 성범죄 위험도'를 보도했다.

성범죄 위험도

1. 서울 중구203.78

2. 대구 중구196.67

3. 서울 종로구183.49

4. 경기 수원시 팔달구 173.11

5. 광주 동구160.76

6. 부산 중구155.74

7. 서울 서초구145.88

8. 인천 중구144.02

강간 위험도

1. 경기 수원시 팔달구179.66

2. 광주 동구176.56

3. 대구 중구164.56

4. 부산 영도구152.41

5. 인천 중구152.28

6. 부산 중구143.21

7. 서울 종로구132.06

8. 전남 장성군126.57

중앙일보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성폭력 발생율과 인구밀도, 범죄취약 여성 구성비 등을 토대로 각 위험도를 산출했다고 전했다.

전국 평균 100을 기준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성범죄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다.

여기를 누르면 내가 사는 지역의 성범죄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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