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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잘린 채 버려진 강아지의 놀라운 재활(동영상)

의사들은 조단이라는 강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기적이라고 부른다. 이 강아지는 10m 깊이의 수로로 잔인하게 던져진 뒤 죽어가고 있었다.

동물구조단체인 Hope for Paws의 창립자 엘다드 하가르가 조단을 구조했을 때, 이 불쌍한 강아지는 정말이지 끔찍한 상태였다.

하가르는 이 동영상 속에서 조단을 땅에서 들어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너무 아파하고 있어. 오 마이 갓. 누군가 이 강아지의 다리를 잘랐어"

하가르는 조단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겼다. 의사들은 조단이 옴으로 가득한데다 영양실조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단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약했고, 잘린 다리 수술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며칠을 더 기다려야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 동영상을 보라. 기적적으로 조단은 회복했고, 그 변화는 정말이지 놀랍다.

동영상은 이렇게 말한다. "조단은 다리를 잃었지만, 절대 희망을 잃진 않았습니다". 아래가 회복해서 뛰어다니는 조단의 모습이다.

Hope for Paws에 의하면 조단은 현재 임시보호 가정에서 살면서 입양자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당신이 미국에 살고 있다면 Hope for Paws의 사이트로 들어가 보시길.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Puppy Was Thrown Into A Canal And Left To Die. His Incredible Recovery Will Give You Hope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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