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소'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닥스훈트다. 유튜브에 올라온 상황극 동영상들은 하나하나 위트로 넘친다. 크루소가 이번에는 형제 오클리와 함께 '도둑과 경찰'로 변했다.
크루소는 사이렌이 달린 경찰차 종이 옷을 입고 경찰을 연기했다. 오클리는 돈 가방을 들고 튀는 역할을 맡았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범죄가 아닐까?
H/T Laughing Squid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Dachshunds Play Cops And Robbers, Steal Our Hear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