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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시'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

ⓒWhiplash

예상치 못했던 작은 영화의 박스오피스 역주행이 시작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의하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영화 '위플래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관객 37만 4,403명을 동원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다.

'위플래시'는 음악 학교에 입학한 소년 드러머가 고압적인 주입식 천재 교육을 감행하는 음악 선생과 벌이는 무시무시한 대결을 그리는 음악 영화로, 올해 오스카에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을 받았다.

*참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블로그

-음악 무협 영화의 탄생 '위플래시'

-위플래시, 다시는 연주자를 무시하지 마라

-'위플래쉬' 드러머 앤드류의 50가지 그림자

'위플래시'는 지난 12일 개봉 주에는 박스오피스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으나 서서히 입소문에 의해 순위가 상승했고, 20일에는 신작 '신데렐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82만 5,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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