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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g 감량한 남자, 늘어진 피부를 당당히 공개하다(동영상)

16세가 되던 해 매트 디아즈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고 6년 만에 무려 12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부작용은 바로 엄청나게 '축 늘어진 피부'.

온몸의 피부가 늘어졌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가슴과 배 부분이 심했다.

콤플렉스일 만도 하건만 매트는 당당하게도 카메라 앞에 섰다. 그의 솔직함이 멋있다.

"이래 본 적이 없는데 정말 두렵네요.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사람들이 더 이상 저를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요. 하지만 저는 더 이상 제 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않을 거예요."

매트는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기 위한 기금 마련도 호소했다. 약 2250만 원의 비용이 예상되는데, 놀랍게도 24시간도 안돼 벌써 2800만원이 모였다!

"저한테 이렇게 큰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 위의 글은 The Huffington Post US에서 소개한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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