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5일 세 친구가 함께 알프스로 스키 여행을 떠났다. 산 정상에서 활강을 막 시작하려던 찰나. 눈사태가 이들을 덮친다. 앞서 가던 친구 한 명이 안 보인다.
그를 애타게 찾아보는 사이 친구의 폴이 눈 사이를 뚫고 구조를 요청한다.
눈 속에서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체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친구를 구하려는 두 친구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 청년들의 눈사태 이야기는 여기로 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H/t Viralviral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