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거의 갔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마음속엔 겨울이 가득하다.

특히 스노모빌을 타고 설원을 달리던 그 느낌, 그런 건 쉽게 잊히지 않는다.

핀란드 스턴트 팀은 스노모빌을 타고 그냥 달리는 것에 만족하지 않은 모양이다.

이들은 아예 스노모빌에 글라이더를 설치해 설원 위를 달리다가 절벽으로 뛰어내려 버렸다. 그리고 펼쳐지는 장관을 보시라.

겨울은 다시 돌아온다. 도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준비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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