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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 수중미술관 MUSA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내다(사진)

ⓒClaudia Legge

이 오싹하지만 아름다운 사진들은 바닷물에 잠긴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지난 2월, 런던 사진작가 클라우디아 레게는 멕시코 칸쿤 근처에 있는 수중 미술관 MUSA에서 이 사진들을 촬영했다.

이 수중 미술관은 영국 조각가 제이슨 드케어 테일러가 칸쿤 주민들을 모델로 만든 콘크리트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장소다. 산호가 자랄 수 있는 중성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덕에 세월이 지나면 천천히 산호의 숲으로 변할 예정이다.

클라우디아 레게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메일로 "정말이지 미스터리하고 황홀했어요"라고 말했다. "조금 오싹하기도 했지만 조각상 주변을 헤엄치는 경험은 가히 놀라웠죠"

아래에서 레게의 작품들을 감상하시길.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Photographer Perfectly Captures Unique Beauty Of Eerie Underwater Park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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