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대 노동자가 설탕 더미에 파묻혔다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19일 KBS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설탕 하역 작업을 하던 한 60대 노동자는 2톤 남짓의 설탕 더미에 빠지고 말았다.
설탕 더미가 가슴까지 차오른 이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대원이 다가가지만 설탕이 조금씩 무너져 내려 구조가 쉽지 않다.
"그대로 있어! 그대로! 무너질 수 있으니까"
결국 이 남성은 다행히도 30분 만에 큰 부상없이 설탕 더미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한 60대 노동자가 설탕 더미에 파묻혔다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19일 KBS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설탕 하역 작업을 하던 한 60대 노동자는 2톤 남짓의 설탕 더미에 빠지고 말았다.
설탕 더미가 가슴까지 차오른 이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대원이 다가가지만 설탕이 조금씩 무너져 내려 구조가 쉽지 않다.
"그대로 있어! 그대로! 무너질 수 있으니까"
결국 이 남성은 다행히도 30분 만에 큰 부상없이 설탕 더미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