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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로간 공항에서 즉흥 공연을 연 밴드 '드롭킥 머피'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3.18 17:03
  • 수정 2015.03.18 17:05

지난 3월 16일, 보스턴의 로간 국제 공항. 오가던 승객들이 제자리에 멈춰 소리를 지르고 뛰기 시작했다. 3월 17일 성 패트릭스 데이(st.patrick's day)를 맞이해 펑크 밴드 드롭킥 머피의 깜짝 공연이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드롭킥 머피는 E4 게이트에서 즉흥 공연을 펼쳤다. 히트곡인 'Shipping Out to Boston'과 'Dirty Glass'을 부르자 당시 더블린 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후 드롭킥 머피는 공식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핑턴포스트UK의 Dropkick Murphys Surprise Passengers With St Patrick's Day Gig In Middle Of Airport를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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