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스케일? 흥! 태국의 민물고기에 비하면 대륙은 아무것도 아니다.
Post by Jeff Corwin.
내셔널 지오그래피에 의하면 이 민물가오리의 몸무게가 자그마치 350kg이 넘고 길이는 4m, 넓이는 2m 40cm가 넘는다. 이 정도면 폭스바겐의 골프와 거의 맞먹는 크기다. 이 가오리는 종전까지 2005년에 잡힌 293kg짜리 메기를 훌쩍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로 등재될 게 분명하다.
잡힐 당시 두 마리의 태아를 임신 중이던 이 가오리는 기네스 세계 기록 협회에는 아직 등재하지 못했지만, 무게, 길이, 면적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잡힌 괴물 중 가장 거대한 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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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Mysteries (@OceanMysteries) March 12, 2015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his Pregnant Stingray Might Be The Largest Freshwater Fish Ever Caugh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