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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美보다 8일 먼저 본다..4월 23일 개봉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 23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북미 개봉일인 5월 1일보다 8일 앞당긴 4월 23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고 알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이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선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편을 능가하는 스토리, 스케일, 캐릭터로 무장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인 마블의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팀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을 만드는 흥미로운 설정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퀵 실버’, ‘스칼렛 위치’, ‘울트론’, ‘비전’, '닥터 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했다. 영화는 마블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답게 최강의 적 ‘울트론’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의 눈부신 활약을 그려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해 4월,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협조 아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초로 장기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조만간 국내 내한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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