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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의 생일 기념 스카이 다이빙(동영상)

남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할머니 조지나 하우드(Georgina Harwood)은 3월 17일,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을 기념해 그녀가 계획한 건 스카이 다이빙이었다. 92세였던 지난 2007년 에 처음으로 스카이 다이빙을 경험했던 하우드 할머니에게는 3번째 점프였다고. 지난 14일, 그녀는 15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을 날았다.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 하우드 할머니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멋지고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내 좌우명은 '지금 해라(Do it now)'이다. 편안하든 불편하든, 좋든 나쁘든, 미루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Great-Grandma Celebrates 100th Birthday By Going Skydiving, Swimming With Sharks를 번역, 가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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