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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독수리(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3.16 06:51
  • 수정 2015.03.16 06:53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는 많은 일이 벌어진다. 맨 꼭대기에 발판을 설치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가하면, 낮과 밤을 꼬박 기다려 찍는 타임랩스 영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동물보호단체가 독수리를 데리고 부르즈 칼리파에 올라갔다. 독수리 '다르샨'의 등에 달린 액션캠은 다르샨이 두리번거리며 지상으로 내려오기까지 6분 동안 본 것들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이 영상은 맹금류 보호단체인 프리덤 컨저베이션(Freedom Conservation)이 멸종 위험 상황에 몰리고 있는 맹금류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BBC가 14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다르샨과 함께, 6분간 펼쳐지는 두바이의 장관을 보자.

h/t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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