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유튜브 유저인 더스틴 앨러만(Dustin Ellermann)의 취미는 총쏘기다. 하지만 그는 종종 총쏘기와 함께 베이컨을 즐겨 구워 먹는다. 이 영상은 그가 총쏘기와 베이컨 굽기를 동시에 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총렬에 베이컨을 감은 후, 다시 호일로 그 위를 감싼다. 그리고 총을 연사로 쏘아댄다. 그 결과 총렬 부분에서는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아마 베이컨 냄새도 진동했을 것이다), 호일을 벗기니 정말 바삭 구워진 베이컨이 나타났다. 총쏘기와 베이컨이라니... 정말 미국인다운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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