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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페렐, 암환자를 위해 메이저리그 10개 팀에서 9개 포지션을 소화하다(동영상)

ⓒFunny or Die/Will Ferrell

윌 페렐이 지난 화요일 미국 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총 10개의 팀에서 9개의 포지션 모두를 소화했다. 그것도 단 하루만에.

그런데, 윌 페렐이 누구냐고?

'앵커맨'을 기억하는가?

바로 이 사람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코미디 배우다. 그는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의 기획으로 메이저리그와 손을 잡고 ‘암과 싸우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 HBO도 이 착한 프로젝트에 한 몫을 거들었다. 이번 이벤트를 촬영한 필름이 올 여름 HBO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윌 페렐이 다섯 개의 다른 스타디움을 돌아다니며 다섯 경기에 참여한 건 아니다.

아래 동영상과 사진으로 윌 페렐이 10개 팀에서 9개 포지션을 소화하는 대장정의 일부를 확인해보시길.

더 자세한 윌 페렐의 하루를 보고 싶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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