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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의 12인치 맥북 리뷰(동영상)

  • 김병철
  • 입력 2015.03.13 12:37
  • 수정 2015.03.13 12:45

아래는 [요점정리] 애플워치, 새 맥북에 대한 모든 것 (사진, 동영상)의 일부다.

디자인

  • ‘12인치 레티나 맥북에어’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은 정확했다. 단, 이름만 빼고.
  • 애플이 새로 공개한 ‘뉴 맥북’은 기존 맥북에어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다.
  • 두께는 1.31cm(가장 두꺼운 부분), 무게는 0.92kg이다.
  • 기존 맥북에어의 1.7cm, 1.08kg(11인치)/1.35kg(13인치)에 비해 가볍고, 얇아졌다.
  • 새로 개발된 ‘버터플라이’ 방식의 키보드가 탑재됐다. 애플은 가장자리나 키캡 어디를 누르더라도 안정적으로 타이핑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 키캡 크기가 기존에 비해 17% 커졌으며, 각각의 키캡에 LED가 채택됐다.
  • 기존 트랙패드에서 ‘눌러서 클릭’하는 기능이 사라졌다.
  • 대신 애플은 ‘포스터치(Force Touch)’를 도입했다. 트랙패드를 누르는 강도에 따라 제스쳐가 달라진다.
  • 트랙패드를 누르고 있으면, 작은 모터가 작동함으로써 '포스터치'의 움직임을 진동으로 알려준다.
  •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성능

  • 디스플레이 크기는 12인치이며, 2304x1440(226ppi)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 인텔 5세대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 1.1GHz(최대 2.4GHz Turbo Boost, 4MB 공유 L3 캐시) 또는 1.2GHz(최대 2.6GHz Turbo Boost, 4MB 공유 L3 캐시) 두 가지 모델이 있다.
  • 추가 옵션으로 1.3GHz(최대 2.9GHz Turbo Boost 4MB 공유 L3 캐시)를 선택할 수 있다.
  • 기본 메모리가 4GB에서 8GB로 늘어났다.
  • 저장용량 256GB, 512GB 두 가지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 본체에 단 두 개의 단자만 남는다. 이어폰 단자, 그리고 새로 도입된 ‘USB-C’ 포트 단자다.
  • 충전을 위한 전원은 물론, 외부 디스플레이(HDMI, VGA), USB를 활용하는 외부기기 등 ‘선으로 연결하는 모든 것들’은 USB-C 포트에 맞물리게 된다.
  • 이 USB-C 포트에는 위 아래가 없다.
  • 802.ac Wi-Fi 무선 네트워크(802.11a/b/g/n 호환), 블루투스 4.0과 연결된다.
  • 배터리 성능은 무선인터넷 최대 9시간, 동영상 재생 최대 10시간 등이다.
  • 단층 모양으로 배터리를 쌓아올리는 새 방식을 도입, 얇아진 본체 내에 35%(기존 기술 대비)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를 집어 넣었다.

기타

  • 기본 가격은 프로세서와 메모리에 따라 159만원, 199만원(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이다.
  • 미국에서는 4월10일 출시된다. 한국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기존 맥북에어(11인치/13인치)와 맥북 프로 모델도 업그레이드 됐다. 썬더볼트 2와 더 빨라진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 13인치 맥북에어의 경우, 플래시 하드드라이브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
  • 맥북프로(13인치)에는 새 코어 i5, i7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새 맥북에 채택된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플래시 하드드라이브 속도와 배터리 성능도 소폭 개선됐다.
  • 업그레이드된 맥북에어 모델은 3월9일(미국 기준)부터 판매된다.

The new MacBook - Reveal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공급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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