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부진의 깁스 "엄마 사랑해♡"

ⓒ연합뉴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발목 부상에도 깁스한 채 13일 주주총회에 의장으로 참석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주총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왼쪽 다리 깁스한 모습. 깁스에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쪽”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장이 2~3일 전 자택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려 깁스를 했다"며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열흘 정도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이혼소송 중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혼 소송의 최대쟁점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이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의견 조율을 하지 못해 당시 재판부가 '조정 불성립’을 선언한 바 있다.

뉴스웨이 제공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회 #이부진 #이부진 깁스 #호텔신라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 #이부진 주주총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