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꼭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빗물이 적당히 고여서 하늘과 땅이 구분되지 않는 환상적인 공간.
멋진 풍경을 최대한 많이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금방 간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우유니 사막을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들은 조금 다른 영상을 찍어봤다.
우유니 사막이 아니라도, 여행 가기 전 창의적인 콘셉트를 미리 준비해서 가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