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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전효성, 섹시+러블리 베이글녀 매력 통했다

  • 김병철
  • 입력 2015.03.11 17:28
  • 수정 2015.03.11 17:29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모았던 ‘천생연분 리턴즈’, 그 중에서도 전효성의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공식지정 신고식 ‘댄스댄스’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쉬는 시간에도 전효성의 매력은 그칠 줄 몰랐다.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은 전효성은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의 묘미인 ‘신토불이 배치기’ 게임에서 역시 전효성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불꽃여자’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해맑은 미소,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까지 ‘천생연분 리턴즈’ 속 전효성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기 충분했다.

1차 결정에서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와 커플이 됐지만 헨리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전효성이 13년 만에 부활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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