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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병원놀이'를 해주는 불 테리어(동영상)

아마도 영상 속의 아이는 자라서 '의사'가 되고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집에 개가 있는 아이는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유튜브 설명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넥카'( Neckar)다. 아이는 넥카를 위해 직접 그의 건강 검진을 해보기로 했다. 이 귀여운 영상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개가 아이를 위해 얌전히 자신의 몸을 내주고 있다는 것이다. 주사를 놓고, 귓 속에 뭔가를 넣어보는 와중에도 넥카의 반응은 한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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