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연기의 두 제왕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이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에 등장했다. 발렌티노의 무대에 '쥬랜더 워킹'을 선보이며 함께 등장한 것.
2011년 '쥬랜더'에 등장한 두 사람의 런웨이 배틀.
이들이 패션 쇼 무대에서 서로의 아우라를 확인하는 건 이번이 벌써 두 번 째다. 지난 2011년 영화 '쥬랜더'에서 런웨이 배틀을 벌인 바 있다.
특유의 거들먹거리는 걸음으로 런웨이를 걷는 탑 모델 쥬랜더(벤 스틸러 분)와 이에 도전하는 뉴 섹시가이 '헨젤'의 신선한 광기를 감상해보자
참고로 쥬랜더 2는 2016년 2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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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rently Derek and Hansel have come to terms on #Zoolande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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