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주영, FC서울로 돌아온다: 3년 계약

  • 김병철
  • 입력 2015.03.10 11:35
  • 수정 2015.03.10 11:45
South Korea's Park Ju-Young stands during a friendly soccer match against  Australia at the World Cup Stadium in Seoul, South Korea, Saturday, Sept. 5, 2009. (AP Photo/Ahn Young-joon)
South Korea's Park Ju-Young stands during a friendly soccer match against Australia at the World Cup Stadium in Seoul, South Korea, Saturday, Sept. 5, 2009. (AP Photo/Ahn Young-joon) ⓒASSOCIATED PRESS

축구선수 박주영(30)씨가 국내 프로축구로 돌아온다.

FC서울은 10일 박씨와의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하 FC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단장은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박주영 선수는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2005년 FC서울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으며 2008년까지 91경기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축구 #프로축구 #박주영 #fc서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