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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속 다시 듣고 싶은 7곡(동영상)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Dire Straits - Money For Nothing (1985년)

중동 배경 오프닝에 삽입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초기 CG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다.

2. Dizzee Rascal and Armand Van Helden - Bonkers (2009년)

엑시와 친구들이 차를 타고 폭주하던 장면에 쓰였다. 원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이렇다.

3. Lynyrd Skynyrd - Free Bird (1973년)

원씬원컷으로 촬영된 교회 학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곡으로, 원래 9분이 넘는 긴 곡이다. 영화에는 4분 50초쯤부터 삽입됐다. 영상은 1975년 라이브 공연 장면이다.

4. Edward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1901년)

에드워드 엘가 경의 행진곡은 이른바 '폭죽'씬에 적확하게 등장한다. 2014년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영상으로 감상하자.

5. KC & The Sunshine Band - Give It Up (1983년)

발렌타인의 파티를 위해 준비된 이 곡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액션씬에 삽입됐다. 그러나 영상 자체의 매력도는 이 원본 뮤직비디오를 따라올 수 없을 듯..

6. Bryan Ferry - Slave To Love (1985년)

당분간 '스웨덴'하면 공주의 제안과 함께 이 곡이 떠오를 것 같다. '나인 하프 위크'에도 삽입된 바 있다.

7. Take That - Get Ready for It (2014년)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오리지널 엔딩곡.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 속 양장점을 테마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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