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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새 멤버 찾기, 장기 특집 가능성↑..14일 첫방

  • 박수진
  • 입력 2015.03.09 14:08
  • 수정 2015.03.09 14:17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새 멤버 찾기인 일명 ‘식스맨’ 특집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염두하고 있다.

9일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현재 ‘식스맨’ 특집을 장기 기획으로 생각하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최근 시작 개념으로 촬영을 했고, 방송은 14일에 일부 나갈 예정이다. 일단 시작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특집은 앞서 제작진이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새 멤버를 찾는 특집인만큼 단발성이 아닌 장기 기획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은 앞서 지난 해 고정 멤버였던 노홍철이 음주운전 파동으로 하차하면서 현재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이 꾸려가고 있다. 네티즌은 ‘식스맨’ 특집이 공지된 후 기존 멤버였던 노홍철의 복귀를 바라는 글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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