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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9일 07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9일 07시 47분 KST

새누리, 새정치 향해 "김기종 키운 종북숙주"

한겨레

새누리당이 8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김기종을 키운 "종북숙주"라고 논평했다.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의 배경에 사실상 야당이 있다는 주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

"미 대사 테러범 김기종은 7차례나 방북했고,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됐고,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지냈고,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모두 야당이 집권하던 시기에 이뤄졌다. (중략) 지금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숙주’에 대한 참회록을 쓸 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번 사건은 종북좌파들이 한미동맹을 깨려는 시도였지만 오히려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더 결속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렇게 반박했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

"제1야당이 종북 숙주이면 야당과 늘 국정을 놓고 대화하고 협상하는 자신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도대체 제 정신으로 하는 말인지 어처구니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참담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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