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있던 지미는 지나치게 배가 고팠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현장 영상을 중계해야하는 시점에 이미 맥 드라이브로 들어서고 있었다.
가장 안타까운 건 그는 피시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지만, 아직 이른 오전이라 에그 머핀과 커피 한잔으로 배를 채워야 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중계가 이미 시작됐는지도 모르고 "보스한테 말하지 마."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왜냐하면, 이미 40만 명이 이 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지미는 볼티모어의 지역 방송 '폭스45'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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