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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방파제에 LED 조명 설치한다(사진)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청사포는 '조개구이집'과 등대가 있는 방파제로 유명한 곳이다. 부산시가 이 방파제에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제신문'이 3월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LED조명이 설치될 곳은 홍등대와 백등대가 있는 방파제 100m구간"이다. 또한 "조개구이로 유명한 청사포의 특징을 담은 조개와 어부 그림이 그려진 타일"도 설치될 예정. '국제신문'은 "지난 2009년 부산시가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청사포 방파제 개선 사업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아래는 부산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제공한 조감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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