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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 이어 드라마 '내반반'까지 하차?

  • 박세회
  • 입력 2015.03.04 05:48
  • 수정 2015.03.04 05:49

배우 이태임이 예원과의 욕설 논란을 빚은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는 물로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간 스포츠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주 감기 몸살로 미뤘던 분량을 찍은 이날(3일)이 사실상 마지막 촬영이었다. 제작진에게도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유감스럽게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며 "죄송하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상황으로는 추가 촬영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센이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게 확인한 바로는 이태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물에 빠진 자신을 걱정하는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SNS에 '이태임 실제 욕설'이란 글이 떠돌고 있고 이를 근거로 MBN 등의 매체가 기사화 한 바 있으나,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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