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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올림픽 모금을 위해 얼음물에 뛰어든 레이디 가가(동영상)

레이디 가가는 특이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그녀가 시카고 미시간 호수의 얼음물에 뛰어들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피플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28살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약혼자인 테일러 키니와 함께 ‘스페셜 올림픽지적발달장애인 올림픽) 기금을 모으기 위해 미시간 호수의 얼음물에 반소매 차림으로 몸을 던졌다.

AP통신에 따르면 4,500여 명이 참가한 모금행사에는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 외에 영화배우 빈스 본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빈스본은 청바지 아이스하키팀인 시카고 블랙호크스(Black hawks)의 저지를 입고 입수해 팬심을 과시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Lady Gaga Takes Polar Plunge Into Chicago's Lake Michigan For Charit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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