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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5일 16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25일 16시 03분 KST

인터파크 "SNS 페미니즘 논란에 관련 책 판매 급증"

'IS(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보다 무뇌아적 페미니즘이 더 위험해요'라는 제목의 칼럼을 계기로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페미니즘(여권주의) 논란이 불붙자 관련 서적 판매도 늘고 있다.

25일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 8~23일 페미니즘 관련 도서의 판매량은 작년 동기보다 21.2%, 2주전보다 131% 각각 증가했다.

현재 인기있는 페미니즘 도서로는 ▲ 몽골의 페미니스트 왕비들(저자 석해인) ▲ 분노와 저항의 한 방식, 페멘(페미니스트 단체 페멘) ▲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그리고 강하다(슈테판 볼만) ▲ 여성 영웅의 탄생:융 심리학으로 읽는 강한 여자의 자기 발견 드라마(모린 머독) 등이 대표적이다.

안상진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 과장은 "SNS 상의 논란 때문에 사회적·정치적 이념을 다룬 도서 판매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남녀 불평등, 여성의 사회적 불이익 등의 주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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