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02월 19일 07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19일 07시 21분 KST

요코하마시도 동성 커플 인증 제도 검토

ASSOCIATED PRESS
Gay and lesbian rights activists demonstrate at the annual Lesbian and Gay Pride Parade Saturday, Aug. 11, 2007, in Tokyo's Yoyogi Park. About 3,000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march through Tokyo's shopping and entertainment districts of Shibuya and Harajuku. (AP Photo/Itsuo Inouye)

일본이 동성결혼을 향해 재빠르게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도쿄 시부야구세타가야구에 이어 요코하마시도 동성 커플 인증 제도를 검토 중이다.

허핑턴포스트 일본이 인용한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요코하마시의 하야시 후미코 시장은 2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시부야구의 동성 커플 인증 조례 제정을 상찬하며 "매우 좋다. 우리도 어떤 형태로든 (동성 커플) 지원 관련 과제를 검토하도록 담당자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야시 후미코 시장은 또한 기자회견에서 "강한 유대를 갖고 사는 동성 커플도 많다. 일본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그들을 사회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부야구는 동성 커플에 '결혼에 상당하는 관계'임을 인증하는 증명서를 발급하는 조례안을 3월 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시부야 구의회가 조례안을 가결하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