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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6일 06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16일 06시 49분 KST

도쿄 세타가야구도 동성 커플 인증 정책 검토한다

ASSOCIATED PRESS
Gays and lesbians take part in the Tokyo Gay and Lesbian Parade, which was revived after a halt for two years, in Tokyo Saturday, Aug. 13, 2005. About 3,000 sexual minorities highlighted their presence during the march through Tokyo's shopping and entertainment district of Shibuya and Harajuku. The signs read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도 동성 커플 인증 조례안을 추진 중인 시부야구에 이어 동성 커플 인증 정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세타가야구의 호사카 노부토 구청장은 지난 2월 15일 "세타가야구도 (시부야구처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답을 내놓으려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허핑턴포스트 일본의 보도에 따르면 호사카 노부토 구청장은 아사히 신문에 "(결혼에 상당하는) 증명서를 발행하는 것이라면 즉시 할 수 있지만, 어떤 형태가 바람직한지 담당과에 조속히 준비를 지시했다"며 동성 커플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부야구는 이미 동성 커플에 대해 '결혼에 상당하는 관계'임을 인증하는 증명서를 발급하는 조례안을 3월 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구의회가 조례안을 가결하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