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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8일 11시 18분 KST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윌슨을 만난 톰 행크스(동영상)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2000) 이후, 윌슨 배구공은 톰 행크스의 역사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영화 속 척 놀랜드의 유일한 친구인 윌슨이 바닷물에 쓸려가는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린 관객도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2월 4일, 톰 행크스가 윌슨과 재회했다.

이들이 재회한 장소는 아이스하키 팀인 뉴욕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린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던 톰 행크스를 카메라가 잡았다. 톰 행크스는 마지못해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들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그에게 배구공을 던져준다. 배구공에는 바로 윌슨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오랜 친구를 만난 톰 행크스의 표정을 보자. '캐스트 어웨이'를 좋아했던 관객에게도 흐믓한 장면이었다.

ICYMI at the #NYR game last night Tom Hanks and Wilson were finally reunited! #BFF

New York Rangers(@nyrangers)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아래는 윌슨과 척 놀랜드가 이별했던 바로 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