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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5일 06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2월 05일 06시 52분 KST

애플도 무인차 개발 중?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다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이 개발중인 자동운전 자동차가 미국 뉴욕 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CBS 제휴사인 KPIX는 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콩코드 시의 거리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크라이슬러 다지 캐러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KPIX는 캘리포니아 자동차국에 조회한 결과 애플이 이 미니밴을 리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Mystery Van Could Be Apple’s Entry In Effort To Develop Driverless Vehicle (5 KPIX)

이 미니밴의 사진은 블로그 사이트 클레이코드닷컴에 올라와 있다.

이 미니밴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찍은 자동운전 자동차'라는 설명과 함께 작년 9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찍힌 차와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Dodge caravan self driving car in brooklyn new york

이 미니밴의 상단 모서리 4곳에는 아래쪽으로 향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이 때문에 애플이 지도 제작을 위한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운전 기능을 시험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콩코드 주민인 멜리사 루이스는 "저게 왜 저기 있는지 궁금했다"며 "어디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구글 등 6개 기업에 자동운전 자동차 시험을 위한 면허를 내 줬으나 애플은 이를 받지 않았다.

애플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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