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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2일 12시 1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3월 04일 14시 12분 KST

하늘의 작업용(?) 3대 대상

천체 사진가들 사이에는 작업용으로 불리는 3가지 대상이 있다. 하늘의 장미를 따다가 선물하고... 하늘의 하트를 따다가 고백하고... 하늘의 아이를 따다가 프로포즈한다는...

천체 사진가들 사이에는 '작업용'으로 불리는 3가지 대상이 있다.

하늘의 장미를 따다가 선물하고...

하늘의 하트를 따다가 고백하고...

하늘의 아이를 따다가 프로포즈한다는...

(추가로 하늘의 반지를 따다가 프로포즈한다고 한다 - M57 고리성운)

장미성운 (NGC2244)

겨울에 볼 수 있는 유명한 별자리인 오리온자리 옆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외뿔소자리에 있는 성운이다.

대구경 망원경에서 성운 관측용 필터를 사용하면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성운이다.

빨간색 성운기와 모양이 빨간 장미의 모습이다.

하트성운 (IC1805)

하트성운과 다음에 이야기할 태아성운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페르세우스 이중성단과 비교하여 이중성운이라고도 한다.

태아성운 (IC1848)

하트성운의 바로 옆에 위치한 태아성운.

사랑의 표식인 하트 모양의 성운 옆에 태아 성운이 있어, 혹자는 하늘에서 가장 경이로운 대상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모양을 보고 강아지성운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