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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 12시 03분 KST

홍준표 "이 정부 들어 제대로 되는 게 없다"

연합뉴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4일 연합뉴스 ‘신년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와 제대로 되는 게 없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2017년 대통령선거 때 국민이 어떤 리더십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나”라는 질문에 “국민은 아마도 강력한 리더십을 원할 것”이라며 이 같이 답했다.

내년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한 홍 지사는 ‘서민복지’에 대해 “재정이 부족하거나 한정돼 있는데도 국가가 일률적으로 똑같이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는 잘못됐다”며 선별복지를 주장했다.

홍 지사는 개헌에 대해 “정권 초기에 힘이 있을 때 일년 만에 끝내야 한다”며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와 정·부통령제로 전환하고 갈등을 좀 더 완화하려면 국회 양원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홍 지사는 최근 2부 리그로 강등된 경남FC에 대해선 “축구 경기 현장에 몇 번 가 봤는데, 경남 FC 선수들은 프로정신이 없다. 악착스러움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해체에 버금가는 수준의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이 상태로는 2부 리그에 가도 회생할 가망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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