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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3일 06시 11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1월 03일 06시 12분 KST

마일리 사이러스가 에이즈 연구를 위해 50만 달러를 기부하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톰 포드 '본디지 드레스'는 지난 주말 내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마일리 사이러스가 호사가들의 논쟁을 위해서만 그 드레스를 입은 건 아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amfAR(미국에이즈연구파운데이션) LA Inspiration Gala'에 참여한 이유는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번 행사의 경매에서 사진 한 장을 3십만 달러에 구입한 뒤 20만 달러를 추가로 미국에이즈연구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모두 50만 달러(한화로 약 5억 4천만 원)라는 거액을 기부한 셈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행사에서 주목받는 건 중요한 일이에요. 왜냐면 저에게는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그걸 이용해서 에이즈 예방에 대한 열린 대화를 시작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저는 그런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특히 젊은 친구들과 함께라면요"

다섯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외에도 리한나, 기네스 팰트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셀러브리티가 참여했으며, 총 3백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Miley Cyrus' Risque Dress Stood Out, But Her $500,000 Donation To Fight AIDS Stole The Sho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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