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구라 아들' 그리가 13kg 감량 후 "근육 운동하며 17kg 증량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리
그리 ⓒ그리 인스타그램

 

그리가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홍진경과 그리가 출연해 DJ 윤정수 남창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그리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훈남이 됐다”라고 사연을 보냈고, 이에 그리는 “13㎏을 빼고 지금은 17㎏ 쪘다”라고 얘기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근육으로 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다이어트는 식단 잘 지키고 사이클 타고 했다”라며 ”그거를 잘 못지키니깐 못 빼는 거라서 잘 지키면 빠지더라”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리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 아들 그리
김구라 아들 그리 ⓒKBS

 

뉴스1 안태현 기자 taehyun@news1.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김구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