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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맞게 코끝이 찡" : 남편 추신수 뛰었던 야구장서 아들 활약 지켜본 하원미가 감회에 잠겼다 (영상)

"아빠 없는 아빠 야구장에서 아빠 같은 모습으로..."

  • 이인혜
  • 입력 2021.02.27 18:06
  • 수정 2021.02.27 20:07
하원미, 추신수 부부와 큰아들 추무빈군
하원미, 추신수 부부와 큰아들 추무빈군 ⓒ하원미 SNS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아들 추무빈군 근황이 전해졌다.

하원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는 아빠 야구장에서 아빠 같은 모습으로 아빠 없이 야구하는 내 큰아들 무빈이. 주책맞게 엄마는 또 코끝이 찡해온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현재 고등학교 야구선수로 활약 중인 추무빈 군이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뛰는 모습이 담겼다. ‘글로브 라이브 필드‘는 앞서 추신수가 7년간 뛰었던 ‘텍사스 레인저스’ 홈그라운드라는 점에서 하원미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지내왔으나 최근 추신수가 한국 야구 복귀를 결정하면서 당분간 떨어져 살게 됐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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