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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완전체 돌아온다고?" 팬들 설레게 한 컴백 소식에 SM 측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5월~6월 멤버 일정이 맞는 날짜로 체크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 이소윤
  • 입력 2021.02.19 18:53
  • 수정 2021.02.23 13:55
그룹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가 8명 완전체 컴백을 준비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멤버들끼리 꾸준히 앨범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매체에서 관계자는 “확정은 아니나 5월~6월 멤버들 일정이 맞는 날짜로 체크하고 있다. 가능하면 음악방송도 진행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컴백 보도가 전해지면서 팬들은 SNS 등을 통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 등 다수 매체에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에도 그룹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서로 교류해 왔다. 다만  SM 소속인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를 제외한 수영, 서현, 티파니는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어 회사 간 조율이나 각기 다른 일정 조율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한편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의 마지막 활동은 2017년 발매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다.  

 

아래는 소녀시대 완전체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복습하면 좋을(?) ‘라이온 하트’ 뮤직비디오 영상.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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