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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의 11살 연하 남편(1990년생)이 최초로 공개됐다

"강아지처럼 집에 있으면 졸졸 쫓아다닌다"

배윤정 부부 
배윤정 부부  ⓒE채널

2019년 9월 결혼한 유명 안무가 배윤정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18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서는 배윤정보다 11살 어린 남편 서경환씨가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씨는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풋볼클럽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19년 9월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2019년 9월 결혼식 모습 
2019년 9월 결혼식 모습  ⓒ김우리 인스타그램

배윤정은 1990년생인 남편에 대해 ”강아지처럼 집에 있으면 졸졸 쫓아다닌다”고 말하며, 25일 방송을 통해 함께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뱃속의 아기를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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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