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치승 관장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성훈이 찾은 헬스장 트레이너로 특별출연한다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임팩트를 안길 예정이다" - 제작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공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공 ⓒTV조선

양치승 관장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지난 방송에서 아내 이가령(부혜령)은 남편 성훈(판사현)이 바람을 피워 상대를 임신시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피를 토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죄책감을 느낀 성훈은 이혼 하기로 한 마음을 거두는 모습이 담겼다. 

매화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결사곡’에서 양치승 관장은 극 중 성훈이 찾은 헬스장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양치승이 ‘호랑이 관장’ 별명을 갖게 한 장본인이자 그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찬성해온 성훈은 ″훨훨 난다! 날아!”라고 양 관장을 응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
MBC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 ⓒMBC

20대 때 영화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던 양치승은 본인에게 찰떡같은 역할을 맡아 특유의 동공 열연과 하이텐션을 뽐냈다. 그가 과연 어떤 연기로 ‘결사곡’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특별출연을 수락한 양치승 관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양치승 관장이 유쾌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쏟아내줬다”며 ”양치승 관장의 특별출연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임팩트를 안길 예정이다.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극본을 쓴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여성들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뤘다. 

TV조선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10%(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성훈 #양치승 #결혼작사 이혼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