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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를 찾은 이란 부부가 정유미와 박서준을 각각 '안은영'과 '박새로이'로 알아봤다

'윤스테이' 멤버 거의 전원을 알아봤다.

tvN '윤스테이'
tvN '윤스테이' ⓒtvN

‘윤스테이’를 찾은 이란 국적 부부가 배우 정유미, 박서준, 이서진을 알아봤다.

2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손님들의 첫 체크아웃을 무사히 끝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스테이’를 방문한 이란 부부는 이서진을 보자마자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드라마에서 본 인물임을 알아챘다.

이어 정유미가 출근하는 것을 본 부부는 이서진에게 “저 사람 ‘보건교사 안은영’이냐”고 물었다. 정유미는 지난해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인공 안은영 역을 맡았었다.

연이어 드라마에서 본 배우들을 알아보는 부부에게 이서진이 “한국 배우를 잘 아냐”고 묻자 남편은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정유미를 보고 기뻐하는 부부를 위해 박서준을 불렀다. 부부는 그를 보고 JTBC ‘이태원 클라스’에서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캐릭터를 외쳤다.

자신들을 단번에 알아본 부부와 만난 정유미와 박서준은 “저를 아시냐”며 놀람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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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박서준 #보건교사 안은영 #윤스테이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