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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 18시 11분 KST

LG 2년 연속 4강진출...SK는 넥센에 패하며 좌절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LG와 마지막까지 4위 경쟁을 펼치던 SK 와이번스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2-7로 패했다.

4위 확정 매직넘버 '1'을 남긴 채 부산 사직구장으로 내려간 LG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면서 다른 안테나를 목동구장을 향해 세웠다.

SK가 넥센에 2-7로 무릎을 꿇으면서 LG는 롯데전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4위를 확정했다.

LG는 지난해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쳐 2002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올해는 최하위까지 밀리는 고전 속에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1997·1998년 이후 16년 만에 2년 연속 가을 무대 초대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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