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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이 '미스트롯 2'에서 남편 성민을 동원해 무대 위에서 키스까지 했지만 11:0으로 완패했다

두 사람은 벌써 7년차 부부다.

TV조선 '미스트롯 2'
TV조선 '미스트롯 2' ⓒTV조선

‘미스트롯 2’에 참가자로 나선 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을 무대 위에 세우는 파격 설정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 후보가 됐다.

김사은은 14일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별사랑의 지목을 받고 ‘1대 1 데스매치’를 펼쳤다.

선공에 나선 별사랑은 이수진의 ‘한방에 훅’을 열창했다. 다리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사은은 심수봉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했다. 김사은이 한참 노래를 하던 중 남편인 성민이 갑자기 나타났고, 두 사람은 커플 댄스를 시작했다.

김사은과 성민은 무대 위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사은은 별사랑에게 11:0으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무대에서 내려온 부부는 아쉬운 표정으로 서로를 다독였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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