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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2일 15시 50분 KST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추모사를 남겼다

'불꽃 같은 개혁'

뉴스1
2019년 11월22일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하는 모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추모글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저희 곁을 떠나신지 오늘로 만 5년이 됐다. 대통령께서는 아호 거산(巨山)처럼 거대한 산이셨다”고 적었다.

이날은 고인의 서거 5주기로, 이 대표는 추모글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그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신념 어린 투쟁으로 군사정부를 끝내고 문민정부를 출범시키셨다”며 ”대통령에 취임하시자마자 하나회 해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실시 등 불꽃 같은 개혁을 잇따라 단행하며 우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져 주셨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의 좌우명인 ‘대도무문(大道無門)’의 결기와 추진력이 많은 국민의 뇌리에 교훈으로 남아 언제나 크나큰 깨우침을 주고 있다고 밝힌 이 전 대표는 ”그 정신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사는 일류국가로 만들겠다.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